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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20210 아메의 잡담(일상)

뭐 예전에도 이랬지만, 실제로는 12시가 넘어서 20120211이지만 그냥 20120210으로 씁니다-ㅅ-;

1. 갑자기 학교 다닐때 시간표가 궁금해져서 예전 잡담포스팅을 막 찾아봤습니다.
정작 궁금하던 1학년 시간표는 찾지 못하고 3학년, 4학년때 시간표만 찾았네요ㅠㅠ
그리고 시간표 찾으면서 예전 포스팅도 좀 봤는데....
아 역시 잡담블로그.....예전 포스팅을 보는 느낌이 마치 몇년 전 일기장을 보는 느낌이더군요.
그땐 그랬었지 하는 추억과, 애매하게 썼던 부분은 응? 이게 뭐였더라? 하는 의문과,
그리고 꼭 조금씩은 섞여있는 오글거리는 요소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몇년동안 다이어리 쓰고(안 쓰는 날이랑 쓰는 날이 반반이었지만) 잡담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얼마 전부터 '내가 너무 부정적이고 괴로운 것만 쓰고 있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 고향집에 내려갔을 때 초등학교 6학년때 쓰던 일기장과 중1~대학교 1학년 초반까지 쓰던 일기장을 봤는데
전체 내용 중 한 2/3정도는 부정적인 내용 투성이더군요;;;
모의고사 성적이 떨어졌니 ㅇㅇ랑 싸웠느니 어쩌니 하는....
그래서 올해부터는 다이어리에 즐겁고 행복한 내용을 더 많이 쓰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다이어리를 펼쳐봤을 때, 슬프고 괴로운 것보다는 즐겁고 행복한 걸 느끼고 싶어서요.

3. 요 며칠동안 몇 가지 문제로 심히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평소보다 유난히 속이 안 좋습니다ㅠ
배가 텅 비면 배가 고픈게 아니라 속이 거북하고 뭔가 올라오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 이렇게 되니까 평소보다 먹는 양이 많이 줄어든 건...좋은걸까?=_=;;
그래도 마냥 굶기만 하는건 아니고, 먹을 땐 또 열심히 먹는다는거-ㅅ-;

4. 페이스메이커를 봤습니다. 아무리 평일이라고는 해도 관객이 너무 적고 극장도 적어서 눙물이 났습니다.
그루폰에서 산 CGV쿠폰을 쓰기로 해서 CGV에서 봤는데 서울시내 CGV 중 페이스메이커를 상영하는 곳은 달랑 2군데 뿐이었다는게 함정ㄱ-
그래서 코앞(?)에 있는 극장 여러개 놔두고 멀리 군자까지 갔다왔다는 슬픈 전설이...전해집니.........ㅠㅠ

5. 아 어영부영하다보니 벌써 1시가 다 되어가네요;; 이제 자야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덧글

  • 역설 2012/02/11 12:55 # 답글

    뭔가 자폭한 내용만 골라서 포스팅하면 나중에 볼 때 참 흐뭇합니... 는 개뿔 벽에다 머리를 박고 싶어집니다
  • TokaNG 2012/02/11 13:00 # 답글

    가끔씩 제 이글루를 역주행 하다 보면 예전 글들이 참 손발 오그라들고 재밌어요.
    싹 지우고 싶지만 뭐든 버리는 것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똥 같은 지난 글들도 과감하게 지우지 못하고..
    점점 쓰레기장이 되어가는 제 이글루인 듯.;ㅅ;
  • Ryunan 2012/02/12 02:02 # 답글

    페이스메이커 어떻던가요? 저는 그제 부러진 화살 보고 왔거든요

    영화소감은 : 이게 재판입니까? 개판이지. 그거 한 마디로 설명 끝.
  • 아이 2012/02/13 06:18 # 답글

    저도 요즘 속이 안 좋은데.. 스트레스성인 것 같아요 ㅠㅠ
    어릴 적엔 철도 씹어먹을 듯했던 식욕과 소화력은 어디로~!!
    건강해야겠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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