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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울지도 아메의 잡담(일상)

1. 원래는 주말에 먹을 특식을 조금 사기로 하고 동네 슈퍼에 갔더랬습니다.
그러나 요즘 식생활 원칙 중 하나가 밀가루 금지라서 밀가루음식을 사지 못하고, 그렇다고 토끼밥마냥 풀만 먹기에는 반항의식이 모락모락 생겨서 요즘 집에서 밥을 먹을때는 친구가 맛있다고 추천해준 순살햄을 썰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운 다음 김이랑 같이 먹는 식생활(...네. 다이어트 한다는 인간의 식생활하고 거리가 멀긴 합니다-_-;;;)을 하고 있기 때문에 특식이랍시고 소세지를 사기도 애매한 상황이라서 그냥 일단 집에서 저녁을 먹고 버스를 타고 마트로 갔지요.
마트에서는 그래도 수많은 라면과 빵, 과자의 유혹은 뿌리칠 수 있었지만 결국 산 것의 반 이상은 가공식품(3캔 값으로 6캔을 살 수 있다는 걸 보고 집어버린 토마토소스 참치, 1+1인 PT 브랜드 크루통 감자스프, 역시 2팩 들어있는 메추리알 장조림, 샐러드 드레싱, 머스터드 소스)인 슬픈 현실에 절망하고 있는, 아직도 다이어트 성공까지는 갈 길이 먼 아메녀석입니다.
그래도 집에 와서 매추리알 장조림을 뜯어서 반찬통에 집어넣고 나니 마음은 든든해지는군요=ㅅ=

2. 음식을 좀 사고 나서 그냥 가기가 아쉬워서(?) 매장을 막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완구 코너에 가보니 Wii FIt 예약판매 안내문구가 붙어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Wii를 사고싶단 생각이 다시 들었지만 현실은 TV 놓을 곳도 없는 좁은 고시원에 사는 데다가 가난한 학생이기 때문에;ㅅ; 일단 포기하고, NDSL게임 몇종류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에 멈췄습니다.
여러 체험판 중 피크로스 DS 체험판이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이 게임(피크로스 혹은 로직)은 좀 어려워했었기 때문에 해봤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조금 어렵긴 했지만요-ㅅ- 간단한 체험판을 할 떄도 좀 틀리긴 했지만 그것은 매장에 비치된 NDSL에 터치펜이 없어서 손톱으로 게임을 했기 때문이지 말입니다(..아 슬프다)
하여튼 결론-지르고 싶은 NDSL게임 목록에 피크로스 DS도 추가.
돈은 없는데 사고싶은 건 늘어만 가고 있군요ㅇ>-<
일단은 로직 게임만 모아놓은 책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없으면 게임을 사버릴지도-_-;;
동네 서점에 가서 찾아봤더니 종합퍼즐잡지만 잔뜩 있어서 절망했습니다.

3. 내일은 카페쇼에 갔다가 바로 모임 약속장소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아마도)3주동안 토요일 시험러시에 시달려야 한다구!!!OTL
그러니 일단 이번 주말까지는 마음놓고 놀....수도 없군요. 유기화학이 신경쓰여서ㄱ-
네 적당히 놀겠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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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쇼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