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부분의 부제: 갖가지 학업 스트레스와 그 스트레스를 푸는 길-_-
넵. 얼마 후에 제 지도교수님이 될 걸로 예상되고 있는 교수님이 예비 대학원생(발표는 아직 안 났지만;)에게 내준 문헌조사과제+그 교수님의 전공수업 팀발표준비로 꽤나 바쁜 상황이긴 하지만 살아는 있습니다-ㅁ-a
현재는 반쯤 이런 심정으로 과제를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단 교수님 자비좀ㅠㅠㅠㅠ 놀고싶어요ㅠㅠ 개썰매도 못 끌고 핀더스 지식문양노가다(읭?)나 광장타로스(에엥??)도 못 하고 있으려니 좀이 쑤셔요ㅇ>-< 결국 오늘 팀발표준비가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책나눔모임도 못갔고!!ㅠㅠㅠㅠ
그러면서 짬이 나면 괜히 스트레스를 푼다고 웹툰을 보고, 학교 커뮤니티나 요즘 종종 들르는 카페에 가서 글 읽으며 낄낄대고, 할 일이 많을 때에 한해서 갑자기 끓어오르는 창작욕구 때문에 그림을 그리며 노는 빈도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에, 일요일에도 팀발표 슬라이드를 완성하고 발표연습을 하러 오전에 학교에 가야한다는 사실+문헌조사과제를 내일 오전중으로 보내야 한다는 현실을 생각하니 꽤나 깝깝해졌고, 스트레스를 풀고자 나름대로 거하게 질러버렸습니다^ㅁ^ (이미 간식을 뱃속에 집어넣기도 했고-_-;;;;)
계속 고민고민하다가 클래식 음반도 같이 지름으로써 좀 덜 마니악해보이는 효과(....)를 살짝 기대했습니다만, 그래봤자 나는 택배가 도착하면 빛의 속도로 택배를 뜯은 다음, 음반이랑 같이 딸려오는 민좌의 사진+민좌가 그려진 CD 디자인을 보면서 ㅎㅇㅎㅇ거릴테니까 나는 안될거에요 아마.
저 지름목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0년 다이어리도 루나파크 다이어리로 결정했습니다-ㅁ- 네24에서 음반을 지르는 김에 다이어리도 같이 지를까 하고 사려던 다이어리 두 종류(루나파크 포함)를 찾아봤더니, 루나파크는 배송료 무료였는데 다른 녀석은 네24에서 사려니 배송료가 붙었고, 또 잘 생각해보니 역시 2년동안 잘 써왔던 루나파크를 갑자기 배신할 수 없었고(?), 심사숙고해보니 어차피 시간단위로 계획 작성할 수 있는 플래너 사봤자 며칠 쓰다가 말 테니까 난 안될거야 아마(...) 란 생각이 들어서 결국 한 해 더 루나파크 다이어리를 쓰기로 했죠-ㅅ-
그리고 네24의 적립금이랑 몇 년동안 안 쓰고 쌓아뒀던 KB 포인트를 이용해서 약 55000원어치의 물건을 25000원 정도에 사서 꽤나 뿌듯합니다-_-v 생각보다 KB 포인트가 꽤나 많이 쌓여있어서 놀랐어요.
2. 1에 비하면 매우 짧을것같은 2번째 부분-_-;
제 방 양옆의 방이 비어있다가, 사람이 들어와있다가를 반복하다가 얼마 전에 약간의 시간간격을 두고 두 방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습니다. 중국에서 온 것 같았고, 아마도 친구인듯합니다.
근데 약간 신경쓰이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도 간혹 뭔가를 보다가 박장대소하거나 해서(..)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칠것같은 인간이긴 한데, 제 방 바로 왼쪽 방에 사는 사람은 TV를 꽤나 시끄럽게 보는 편이더군요...평소에는 효과음, 배경음 다 켜놓고 게임을 하느라 몰랐는데(물론 헤드폰 꽂아놓고 합니다만) 요즘엔 게임을 안 하고, 단순반복작업이 아닌 이상 뭔가를 할 때는 음악을 듣지도 않으므로, 옆방의 소리가 들려서 은근 신경쓰이더군요ㄷㄷㄷ 어제는 중국 드라마 같은걸 보는지 중국어가 막 들려왔고ㅇ>-<
그래도 전 그렇게까지 예민한 사람은 아니니 괜찮으..려나요-ㅅ-a
3, 오늘도 좀있다가 오전에 학교에 가서 발표준비를 해야하다니 슬프네요...일요일이란 말이야ㅠ_ㅠ
일요일을 희생하는 만큼 발표가 무난하게 잘 되었음 좋겠는데 말이죠;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