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겸 방명록 Ver.2

이 블로그는 한 44+XX염색체 소유자(...)의의 막장투성이일상과 관심사에 대한 잡다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블로그입니다. (사실상 거의 일기장 역할이지만orz)
이 블로그의 주인장인 저는 관대하니까(????????) 웬만한 건 다 받아들이지만 외계어와 통신체는 여전히 허용되지 않아요. 하긴 요즘은 외계어를 쓰는 사람도 거의 없겠지만요-_-;;;; 
한글을 읽고 해석할 수 있는 정도의 한국어 실력을 지닌 사람이라면 이 카테고리에는 무슨 글이 있는지 다 알 수 있을 것이므로 카테고리 설명은 패스합니다-ㅁ-//
그리고 이 글은 방명록을 겸하니까, 포스팅 외에 하고싶은 이야기는 여기다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D
(아. 그리고 옛버전에서처럼 마음껏 써달라고 해서 진짜로 '마음껏'을 쓰는 것같은 행동은 젭알 자제염;;)

by 아메니스트 | 2009/12/31 23:40 | 공지사항 | 트랙백 | 핑백(1) | 덧글(69)

2009년이다&새해 계획

2009년이 결국 오고야 말았습니다.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카운트다운을 하고 TV에서 나오는 종소리를 들으며 2009년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뭔가 무덤덤하면서도 약간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지금도 사실 살짝 실감이 안 납니다-ㅅ-;;
뭐 그래도 2009년이 왔다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니까, 지나간 2008년에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하여 2009년에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자신을 만들수 있도록 한발짝 한발짝 노력해야겠습니다'ㅂ'

그런 의미에서 아직 미흡하지만 2009년 계획을 세웠습니다.
(추가&수정가능성 있음, 12월 31일까지 최상단에 위치.)

1. 체중감량(목표는 일단 50kg, 많이 움직이고 적게 먹기)
2. 학점 4.0 넘기(전공과목 집중해서 듣고 그때그때 성실하게 복습)
3. 영어실력 향상(TEPS공부도 좋고,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접하자)
4. 진로에 대한 그림 명확히 해나가기(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5. 외모 가꾸기(옷입기 같은거-ㅅ- 일단 살부터 빼야...)
6. 나 자신을 좀 더 사랑하도록 노력하기(장점도 단점도 모두)
7. 무슨 일이든 성실하게 임하기
8.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풀기(먹는것, 주위 사람,특히 가족에게 화내기 등으로 풀지 말고)
9. 십자수 다시 시작하기(일단 하던것부터 완성하고-ㅁ-;)
10. 올빼미 생활 그만두기(더이상 휴일에 정오 넘어서 일어나긴 싫다ㅠㅠ)

추상적인 목표도 많긴 하지만 이번엔 정말 제대로 지키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ㅂ-

by 아메니스트 | 2009/12/31 23:30 | 아메의 잡담(일상) | 트랙백 | 덧글(11)

이래서는 안되겠다

결단을 내려야겠습니다.

1. 지금까지 산 책+입수한 책+빌린 책을 한번씩 다 읽기 전에는 다른 책을 사지 않겠다.
(읽을 책: <개미 5>, <혼자 놀기>, <베토벤 바이러스><비밀의 창 1,2>,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DNA 연쇄살인의 끝>, <용제전>, <사람을 먹으면 왜 안 되는가?>,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맞수기업열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굿바이 게으름><그건, 사랑이었네> )

+7/3 비밀의 창 다 읽음. 좀 급하게 읽었는지 원래부터 그랬던지는 몰라도 내 취향은 아니었음.
7/23? 24? 언제쯤인지; 하여간 이때쯤 개미 5 다 읽음. 이제 돌려드리면 됨-ㅅ-
7/27 혼자놀기 다 읽음. 꽤 괜춘했음. 사길 잘한듯.
8/18 베토벤 바이러스 다 읽음. 사실 드라마 예술감독이 썼다는 사실에 낚여서 사긴했지만 나쁘지 않은 클래식 입문서인듯. 그리고 민좌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난 햄볶았고-_-;;;;;

2. 현재 아직 1회차 진행중인 2개의 게임의 엔딩을 보기 전까지는 다른 게임카드를 사지 않겠다.
(해당되는 게임: <The 감식관>, <역전검사>)

골룸됐다ㅇ>-<(둘 다 결국 못 지켰다ㄱ-;)

일단은 둘 다 깼음. 러브레보 DS를 사고싶었으나 신도림 TM에서 게임매장 직원의 말에 낚여서-_-;;; 리듬세상을 사버림(...) 난 RPG나 시뮬레이션이 좋아으어어어어

다 읽거나 클리어하면 취소선으로 표시할 예정.
안 지키면 난 골룸-_-

덧. 뭔가 더 심한 말이 있으면 댓글로 더해주셔도 됩니다-ㅅ-a
덧2. 책 다 읽고 게임 다 깰때까지 상위에 위치합니다. (어째 2번이 먼저 달성될 듯하지만 뭐..)

by 아메니스트 | 2009/12/30 23:35 | 아메의 잡담(일상) | 트랙백 | 덧글(4)

3일만의 생존신고 잡담

1. 이 부분의 부제: 갖가지 학업 스트레스와 그 스트레스를 푸는 길-_- 
넵. 얼마 후에 제 지도교수님이 될 걸로 예상되고 있는 교수님이 예비 대학원생(발표는 아직 안 났지만;)에게 내준 문헌조사과제+그 교수님의 전공수업 팀발표준비로 꽤나 바쁜 상황이긴 하지만 살아는 있습니다-ㅁ-a
현재는 반쯤 이런 심정으로 과제를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단 교수님 자비좀ㅠㅠㅠㅠ 놀고싶어요ㅠㅠ 개썰매도 못 끌고 핀더스 지식문양노가다(읭?)나 광장타로스(에엥??)도 못 하고 있으려니 좀이 쑤셔요ㅇ>-< 결국 오늘 팀발표준비가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책나눔모임도 못갔고!!ㅠㅠㅠㅠ 
그러면서 짬이 나면 괜히 스트레스를 푼다고 웹툰을 보고, 학교 커뮤니티나 요즘 종종 들르는 카페에 가서 글 읽으며 낄낄대고, 할 일이 많을 때에 한해서 갑자기 끓어오르는 창작욕구 때문에 그림을 그리며 노는 빈도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에, 일요일에도 팀발표 슬라이드를 완성하고 발표연습을 하러 오전에 학교에 가야한다는 사실+문헌조사과제를 내일 오전중으로 보내야 한다는 현실을 생각하니 꽤나 깝깝해졌고, 스트레스를 풀고자 나름대로 거하게 질러버렸습니다^ㅁ^ (이미 간식을 뱃속에 집어넣기도 했고-_-;;;;)
계속 고민고민하다가 클래식 음반도 같이 지름으로써 좀 덜 마니악해보이는 효과(....)를 살짝 기대했습니다만, 그래봤자 나는 택배가 도착하면 빛의 속도로 택배를 뜯은 다음, 음반이랑 같이 딸려오는 민좌의 사진+민좌가 그려진 CD 디자인을 보면서 ㅎㅇㅎㅇ거릴테니까 나는 안될거에요 아마.
저 지름목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0년 다이어리도 루나파크 다이어리로 결정했습니다-ㅁ- 네24에서 음반을 지르는 김에 다이어리도 같이 지를까 하고 사려던 다이어리 두 종류(루나파크 포함)를 찾아봤더니, 루나파크는 배송료 무료였는데 다른 녀석은 네24에서 사려니 배송료가 붙었고, 또 잘 생각해보니 역시 2년동안 잘 써왔던 루나파크를 갑자기 배신할 수 없었고(?), 심사숙고해보니 어차피 시간단위로 계획 작성할 수 있는 플래너 사봤자 며칠 쓰다가 말 테니까 난 안될거야 아마(...) 란 생각이 들어서 결국 한 해 더 루나파크 다이어리를 쓰기로 했죠-ㅅ-
그리고 네24의 적립금이랑 몇 년동안 안 쓰고 쌓아뒀던 KB 포인트를 이용해서 약 55000원어치의 물건을 25000원 정도에 사서 꽤나 뿌듯합니다-_-v 생각보다 KB 포인트가 꽤나 많이 쌓여있어서 놀랐어요.

2. 1에 비하면 매우 짧을것같은 2번째 부분-_-;
제 방 양옆의 방이 비어있다가, 사람이 들어와있다가를 반복하다가 얼마 전에 약간의 시간간격을 두고 두 방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습니다. 중국에서 온 것 같았고, 아마도 친구인듯합니다.
근데 약간 신경쓰이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도 간혹 뭔가를 보다가 박장대소하거나 해서(..)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칠것같은 인간이긴 한데, 제 방 바로 왼쪽 방에 사는 사람은 TV를 꽤나 시끄럽게 보는 편이더군요...평소에는 효과음, 배경음 다 켜놓고 게임을 하느라 몰랐는데(물론 헤드폰 꽂아놓고 합니다만) 요즘엔 게임을 안 하고, 단순반복작업이 아닌 이상 뭔가를 할 때는 음악을 듣지도 않으므로, 옆방의 소리가 들려서 은근 신경쓰이더군요ㄷㄷㄷ 어제는 중국 드라마 같은걸 보는지 중국어가 막 들려왔고ㅇ>-<
그래도 전 그렇게까지 예민한 사람은 아니니 괜찮으..려나요-ㅅ-a

3, 오늘도 좀있다가 오전에 학교에 가서 발표준비를 해야하다니 슬프네요...일요일이란 말이야ㅠ_ㅠ
일요일을 희생하는 만큼 발표가 무난하게 잘 되었음 좋겠는데 말이죠;ㅅ;

by 아메니스트 | 2009/11/29 01:32 | 아메의 잡담(일상) | 트랙백 | 덧글(2)

으악

그동안 다른 일을 핑계로 차일피일 미뤄오던 문헌조사과제에다가 다음 주 월요일 오전에 전공과목 팀발표까지 겹쳐버려서 나름대로 게임을 자제하기로 결심했으나, 결심만 하면 뭐하나요. 막상 시간이 나면 도서관에서 자료 찾다가 잠이나 쳐자고, 밥먹고 나서는 오래방 가고(친구가 가자고 해서 간거지만 그래도=ㅅ=), 집에 와서는 며칠동안 안 보던 웹툰 보고, 괜히 다른 블로그 역주행하고 있지 말입니다.

심지어는 타블렛까지 꺼내들었으니 말 다했죠-_-;;; 비록 결과물은 시시껄렁한 낙서긴 하지만 뭐-_-;;;;;
게다가 이럴 때에는 평소에는 게임과 귀차니즘에 묻혀있던 창작욕구까지 살아나기 시작해서, 설정만 하고 있던걸 실제 작품의 형태로 바꾸고 싶단 생각이 들게 됩니다. 물론 만화든, 글이든 실력은 안ㅋ습ㅋ이라 거의 생각만으로 그치긴 하지만, 오죽이나 현실도피를 하고싶었으면.....싶네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귀여운 것에 더 ㅎㅇㅎㅇ하고 있습니다.
팀발표에 쓸모있는 자료가 있을까 싶어서 도서관에 갔다가 어쩐지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가 표지인 책을 보고 ㅎㅇㅎㅇㅎㅇ하다가 결국 빌려와버렸고, 아깽이 사진을 보면서도 ㅎㅇㅎㅇㅎㅇ거리고있는 요즘입니다(..) 귀여운 애들을 보니 마음이 캐훈훈해지네요;ㅁ;ㅁ;ㅁ;
뭐 이렇게 살고있습니다-_-;; 졸업논문도 쓰긴 써야되는데..응앜앜앜

by 아메니스트 | 2009/11/26 00:35 | 아메의 잡담(일상) | 트랙백 | 덧글(4)

감자 샐러드 샌드[세븐일레븐]

간만에(....게임하느라;;;) 리뷰할 샌드위치는, 세븐에서 새로 나온 Morning'N 샌드위치 제품 중 하나인 감자 샐러드 샌드로, 아침으로 먹기에 덜 부담스럽고 간편한 샌드위치를 모토로 한 제품입니다. 기존 제품에 비해 구성이 좀 간소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칼로리도 낮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제품명 바로 밑에 300kcal이라고 적혀있는것 보이시나요'ㅂ') 가격도 1300원으로, 샌드위치류 중에서는 꽤 저렴한 편이로군요.
속으로는 슬라이스햄 한장과 감자샐러드, 양상추입니다. 심플하면서 있을 것은 다 있는듯합니다.

먹어보면 확실히 컨셉 탓인지 속이 그렇게 빵빵하게 들어있다는 인상은 들지 않더군요. 그러나 그런 점을 제외하면 들어있을 것은 다 들어있단 느낌입니다. 마요네즈가 베이스인 소스에 채소가 추가되어 있어서 고소하면서도 약간씩은 상큼한맛이 나고, 담백한 맛도 살아있는 감자샐러드와 슬라이스햄, 양상추가 적절히 어우러집니다. 본인의 입맛에는 간도 꽤 맞았고, 다 먹고나면 배가 빵빵히 차지는 않아도 아침의 허기는 충분히 달랠 수 있겠더군요.

그리고 제품의 앞부분에 열량이 표시되어 있고 밑부분에는 영양정보가 나와있는것도 꽤 좋았습니다.

세븐에서는 26일까지 샌드, 햄버거, 잉글리시머핀류 구입시 네퓨어 알로에 500ml 페트병을 1000원 할인된 가격(7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처음 사진에 같이 찍힌 음료가 이 음료입니다. 알로에와 함께 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꽤 좋았어요. 3일 남았지만;; 샌드위치, 햄버거, 잉글리시머핀류 전제품이 행사대상이니 한번 이용해보셔도 괜찮을듯합니다.

by 아메니스트 | 2009/11/24 15:03 | 세븐일레븐 | 트랙백 | 덧글(0)

23년만에 드디어

온라인게임&모바일게임&PC게임 등등을 포함해서 처음으로 만렙을 찍었습니다ㅇ>-<
비록 현재 들어가있는 길드 내에서만 만렙이 드글드글거리고 광장에 있는 인원의 반정도가 만렙인 타르타로스 온라인에서의 만렙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도 이제 만렙유저입니다. 기뻐서 자랑하고 싶었어ㅇ(.....죄송)

실은 그 전에 마스터오브소드5(폰게임) 99렙(노멀모드에서의 만렙임) 찍어볼 수 있었는데 때마침 폰을 초기화하는 바람에 폰에 있던 모든 게임이 홀라당 날아가서 그럴 수 없었다는게 슬픕니다...
아 어째 인증샷 올리면서 기쁘면서도 슬픈 이 느낌은 뭐죠.........

실은 만렙을 찍은건 목요일 밤이었습니다만(...) 그 당시엔 스샷을 안 찍다가 오늘 스샷을 찍었습니다-ㅁ-;
시나 다 보고나서 이런 스샷도 찍었슴다. 확실히 이 결계진 예쁘긴 예쁘네요ㅠㅠ
그리고 이제 아엘 만렙찍고 시나도 다 봤으니 위메이드&인티브소프트가 만렙을 풀어주고 시나리오와 신규 마을을 업데이트해주길 기다리면서 모로와 엘핀을 키우고 챌린지를 하고 강화질을 해주고.....(이하생략)
일단 위메&인티브는 얼른 시나리오와 신규마을을 업데이트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덧. 너무 비루한 포스팅이라ㅇ>-< 게임밸리에 올렸다가 금방 내렸슴다...

by 아메니스트 | 2009/11/21 02:09 | 게임이야기 | 트랙백 | 덧글(3)

얼마만의 아침잡담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여간 아침잡담

오전에 수업이 있거나, 좀 일찍 나가야 하는 약속이 있는 날이 아니면 보란듯이 새벽 1시~2시부터 10시간 이상씩 자주시는 저였으나, 오늘은 신체의 컨디션이 묘하게 돌아가서 그래야 할 일이 딱히 없는데도 9시 반쯤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걸 별일이랍시고 포스팅하는 제 모습이 좀 슬퍼졌고요ㅇ>-<
일어나서 잠시 놀다보니 슬슬 배가 고파지더군요. 방에 있던 음식 혹은 부엌에 있던 친구의 고구마(친구가 먹고 싶으면 먹으라고 했음-ㅅ-;)가 있었으나 어쩐지 이 시간대에 일어나서 여유부릴 일이 흔치않을듯해서 시크한 도시여자의 우아한 아침(?)을 즐기기로 했으나 현실은 젖은 머리로 옷 대강 걸치고 운동화 찍찍 끌고 가서 대XX일에 붙어있던 쿠폰 한장 찢어서 내서 1개 값으로 2개 사고 편의점에서 탄산음료 1캔 사서 컴퓨터 앞에서 우적우적 해치우고 있을뿐-_- 간만에 먹는 맥머핀은 역시나 매우 짭짤하군요.
 
어제부터 발목 부분이 꽤나 건조하고 운동화를 신어도 발 뒤꿈치가 까지더니만 오늘 씻고 바디로션을 발라도 역시 그 쪽이 건조해지고 어제 신었던 운동화를 신었더니 뒤꿈치에서 피가.....

배 채우고 좀 시간 보내고 나니 졸리네요. 역시 제 버릇 개 못주는 거였던 걸까요(....) 게다가 이거 쓰다가 웹툰보며 놀다보니 어느새 정오-_-; (두근두근두근거려가 다음 주 마지막이라니! 마지막이라니! ㅇ>-<)

by 아메니스트 | 2009/11/19 11:57 | 아메의 잡담(일상) | 트랙백 | 덧글(3)

꽤나 흔한 이야기.

씻고 나서 스킨을 바르다가 스킨 병에 있던 'Contain Organic Extra Virgin Olive oil'이란 문구를 보고나서 좀 울컥하게 되는걸보니 유기화학 시험이 얼마 안 남은게 맞긴 한 모양입니다-ㅁ-;;;;
Organic chemistry따위...라고 했다간 이번 학기 학점도 안드로메다행 로켓을 타러 갈테니 그냥 조용히 수요일 아침에 제출해야하는 리포트나 미리 다 써두고 내일의 공부를 위해 얼른얼른 자야겠네요ㅇ>-<

by 아메니스트 | 2009/11/17 01:27 | 아메의 잡담(일상) | 트랙백 | 덧글(2)

계획은 거창했지

일요일엔 집 밖을 나가지 않고, 교양과목 리포트를 다 쓴 다음 유기화학 공부를 한 단원 정도 해둔다는 나름대로 괜찮은 목표를 세웠지만, 정작 현실은

1. 이미 12시가 넘은 시각, 일어나자마자 컴퓨터 켬.
2. 약간 인터넷을 하면서 금요일 저녁에 샀던 빵을 우적우적 먹기 시작.
3. 한글을 켜고 약간 리포트를 끄적임. (제목, 학과, 학번, 이름, 서론 약간만-_-;;)
4. 타르타로스 접속-_-
5. 로딩 기다리던 중 잠시 리포트에 손을 댄 것을 제외하면 계속 타르타로스 삼매경-_-
(이벤트로 받은 피로도 감소 아이템을 한개 먹어서 결국 레벨 47을 만들고야 말았음....)
6. 저녁을 먹을 때까지 게임삼매경에 빠져있다가 8시가 좀 넘었을때 게임을 끔.
7. 본격적으로 리포트를 쓰는가하면, 리포트 쓰다가 이제는 이글루스,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 자주 다니는 카페 등등의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딴짓하는 걸 반복-_-
8. 리포트 쓰다가 어쩐지 2010년 다이어리 찾기 시작-_-
9. 그리고 7과 8의 비주기적인 반복(지금상황ㅇ>-<)


뭐 이런 상황입니다ㅠㅠㅠ
그 결과 리포트는 반도 못썼고, 유기화학 공부는 손도 못 댔다는거ㅋㅋㅋㅋㅋ
게다가 결국 집 밖을 나가서 과자를 사와버렸고^ㅁ^

현재의 심정은 저 짤방이 나타내고 있는 것이 70%+그래도 얼른 리포트는 완성하고 자야하지 않겠나 30%지만, 추워요ㅠㅠㅠ 컴이 창가에 있어서 손 움직이기 힘들어...이게 뭐야......

by 아메니스트 | 2009/11/16 00:36 | 아메의 잡담(일상)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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